키움증권, '2019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시상식

2020-01-14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지난 13일 오후 6시30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9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는 주식리그 1억클럽에서 수익률 1위를 차지한 필명 '밀리언스타커'(수익률 232%)를 비롯한 총 16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약 1억 6,735만원 규모로 총 15,135명의 투자자가 참가했고, 총 5개 클럽에서 2019년 10월 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6주간 치열한 수익률 대결을 펼쳤다

대회 결과 주식 리그 1억 클럽 1위 '밀리언스타커'(232%), 2위 '행복한버핏'(99%), 주식리그 3천 클럽 1위 '호가차트'(709%)는 각각, 상금 5천만원과 1천 5백만원, 2천만원을 차지하였으며, 주식리그 5백 클럽 1위 '스피딩'(770%)과 1백 클럽 1위 'jj'(716%)는 각각 8백만원, 1백만원 상금을 차지하였다. 또한 선물옵션리그 1위 '옵마스터'(695%)는 3백만원의 상금을 차지하였다.

이외에도 주식 수익금 부문에서 1억클럽 1위 '아우토반'과 3천클럽 1위 '영훈'이 각각 1천 5백만원과 5백 만원의 상금을 수상했으며, 선물옵션 수익금 부문에서는 '공보맨'이 1백 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