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사업장 1분여간 정전…생산라인 일부 가동 중단

2019-12-31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삼성전자 경기 화성 사업장에 정전이 발생하면서 일부 반도체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됐다.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은 31일 오후 1시30분 부터 1분 가량 정전돼 일부 반도체 생산라인이 멈추면서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생산라인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완전히 복구되려면 2∼3일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전 사고는 화성 변전소 송전 케이블이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