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새해 맞이 얼리버드 특가…선착순 한정 판매

2019-12-26     장문영 기자
undefined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26일 오전 10시부터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실시했다.

얼리버드 특가는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로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정기 이벤트다. 이번에는 나트랑, 하노이,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11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판매 기간은 26일 오전 10시부터 2020년 1월1일까지다. 탑승기간은 2020년 2월 1일부터 2020년 3월28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 나트랑 8만2500원~ △ 보라카이 8만2500원 △ 코타키나발루 8만3700원~ △ 하노이 9만2500원~ △ 다낭 10만7500원 △ 괌 12만6600원~ △ 씨엠립 13만77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회원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