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2020 퍼스트브랜드 대상' 16년 연속 1위

2019-12-18     장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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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롯데렌탈(대표이사 이훈기)의 롯데렌터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선정됐다.

롯데렌터카는 차량 소비 패턴 및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국내 자동차 업계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하고 있다. 이처럼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온 점이 이번 '퍼스트클래스 브랜드' 수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일례로 롯데렌터카는 최근 장기렌터카 서비스에 IoT 기술을 적용한 '신차장 IoT'를 선보이며 고객이 차량을 이용할 때의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 렌터카 이용 고객은 IoT 서비스를 통해 차량상태 실시간 확인부터 정비알림을 이용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 및 장소에서 방문정비 서비스를 진행해 번거로운 차량 관리를 최소화할 수 있다.

더불어 롯데렌터카는 PC 및 모바일에서 장기렌터카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 다양한 차종을 바꿔가며 탈 수 있는 구독형 프로그램 '오토체인지' 등을 선보이며 변화하는 자동차 소비 패턴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