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정인 부부 득남…"산모와 아이 건강"

2019-12-13     김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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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가수 정인 부부가 득남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조정치, 정인 부부는 13일 오전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안정을 취하며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를 맞이하게 된 조정치, 정인 부부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관련해 두 사람은 2013년 11월 부부가 됐다. 당시 지리산 등반으로 신혼여행을 대신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었다.

한편 조정치-정인 부부는 지난 2017년 첫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