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600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2019-12-06     장건주 기자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9~11일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을 포함한 600억원 규모, 500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99건 포함됐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