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기부 행사 '트리플 더 기브' 실시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한은행은 12월 한 달 간 'Triple The Give(세배 더 기부)'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My급여클럽을 통해 받은 포인트를 기부할 경우 은행의 기부액까지 더한 총 3배 금액을 본인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다. 참여는 모바일앱 쏠(SOL)에서 하면 된다.

My급여클럽이란 기존의 급여통장 개념에서 탈피해 매월 생활비를 받는 주부, 알바생, 용돈 받는 학생 등 '소득있는 누구나' 급여이체 고객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My급여클럽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기부를 원하시는 고객들과 함께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