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테크놀로지, 상장폐지 앞두고 폭등 후 폭락

2019-12-04     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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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제이테크놀로지가 상장폐지를 앞두고 687% 폭등 후 폭락했다.

4일 제이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273.54% 상승한 19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이테크놀로지는 이날 오후 1시 30분쯤 4050원(687.94%)까지 치솟기도 했다.

오는 12일 상장 폐지되는 제이테크놀로지의 정리매매 기간은 전날부터 오는 11일까지다. 정리매매 기간에는 가격제한폭이 적용되지 않는다. 정리매매가 끝나면 보통 그 회사 주식은 장외에서만 거래될 수 있어서 보유를 목적으로 거래하는 사람은 없다고 볼 수 있다. 상장폐지를 앞두고 이유없는 폭등세인 만큼 개인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제이테크놀로지는 위성방송통신기기사업과 카지노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누적적자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제이테크놀로지에 대해 기업의 계속성,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