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 구세군에 성금 전달

2019-12-02     조규상 기자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2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풍산(대표 박우동) 본사에서 진행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에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 행장은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를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모금행사에는 이대훈 농협은행장을 비롯해 박우동 ㈜풍산 대표이사, 김필수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필립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풍산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금전달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