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입원…"천식 증세 심해져 호흡곤란"

2019-11-27     김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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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미스트롯' 출신 정미애가 스케줄을 소화하던 도중 응급실로 실려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7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미애는 평소 앓던 천식 증세가 심해져 호흡곤란 증세로 근처 종합병원 응급실에 긴급히 이송됐다.

한 관계자는 "현재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정미애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 2015년 데뷔, 올해 상반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트롯'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존재감을 뽐냈다.

음악 프로그램뿐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드라마 등지에서 활약하는 등 빠르게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