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닷새 만에 상승...2100선

2019-11-22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피가 22일 5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21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36포인트(0.26%) 오른 2,101.96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86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8억원, 2419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18%), SK하이닉스(0.99%), 현대모비스(0.99%), 신한지주(1.38%), SK텔레콤(1.24%) 등은 올랐다.

NAVER(-1.47%), 현대차(-0.80%), 셀트리온(-1.13%), LG화학(-1.31%)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7포인트(0.33%) 내린 633.92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7억원, 140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14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9%), 에이치엘비(-4.43%), 스튜디오드래곤(-6.35%), 휴젤(-0.48%), 케이엠더블유(-4.43%), 파라다이스(-0.80%) 등이 내렸다.

CJ ENM(0.20%), 헬릭스미스(0.11%), SK머티리얼즈(0.23%) 등은 올랐다. 펄어비스는 보합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