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사와지리, 마약 소지 혐의 체포

2019-11-17     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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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일본의 유명 여배우인 사와지리 에리카(33)가 16일 합성마약(MDMA)을 소지한 혐의로 자택에서 체포됐다.

도쿄도 경찰본부(경시청)에 따르면 사와지리는 도쿄 메구로(目黑)구에 있는 자택 맨션에 캡슐에 든 합성마약 분말 0.09g을 보관한 혐의(마약단속법 위반)를 받고 있다.

사와지리는 경찰에서 "내 것"이라고 혐의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