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밀레니얼 세대 위한 '청춘대로 싱글 레터링 카드' 출시

2019-11-12     이연경 인턴기자

[사진자료1]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KB국민카드가 밀레니얼 세대 고객을 겨냥해 'KB국민 청춘대로 싱글 레터링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3만장으로 한정 판매되는 이 카드는 '긁으면 시원해'와 '잘사는게 잘사는것'이라는 문구가 담긴 두 디자인으로 나온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앱,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4만원까지 △편의점 △다이소 △소셜커머스 △대중교통 △택시 △해외직구 등 해외가맹점 △반려동물 관련 업종 △뷰티 업종 등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본인만의 차별화된 개성 표현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캐릭터나 이미지가 아닌 재치 있는 문구를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