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2020년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2019-11-08     이연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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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0년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는 2006년부터 매년 기업 및 외환고객을 초청해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상·하반기 연 2회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줄리아나 리(Juliana Lee) 도이치은행 연구원과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이 2020년 글로벌 경기동향과 환율전망을 제공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국내외 경기 침체와 환율 변동성 확대로 고민이 깊은 고객들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