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고객동맹 자문단' 간담회 개최

2019-11-07     이연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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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미래에셋생명은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 21명을 초청해 '고객동맹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객동맹 자문단은 미래에셋생명이 '듣고 바꾸다'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올해 4월 발족한 자문 기구다.

미래에셋생명은 지금까지 두 차례 온라인 설문을 통해 고객 서비스에 대한 400여 건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를 반영해 '대고객 서비스 업무개선' TF팀을 구성해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TF는 현재 △사이버창구 편의성 개선 △업무처리 기준 및 서류 간소화 △유지고객을 위한 이벤트 제도 △다양하고 신속한 변액보험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미래에셋생명은 고객동맹의 관점 아래 노인∙장애인∙임산부 배려창구 운영, 예상민원 도우미, 전자청약 원스톱 서비스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