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소프트테니스팀, '금은동' 획득

2019-11-06     이연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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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NH농협은행 소프트테니스팀이 2019 세계 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금·은·동 메달을 하나씩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대회는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에서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은 5일 대회를 위해 노력한 선수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편 1959년 창단한 NH농협은행 소프트테니스팀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 여자 소프트테니스 명가로서 한국 소프트테니스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