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신한 초간편 고지 암보험' 출시

2019-11-05     이연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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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신한생명은 5일 유병력·고연령으로 기존 간편심사 암보험 가입이 어려운 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신한초간편고지암보험'을 출시했다.

계약 전 알릴 의무사항을 3가지 모두 충족해야 가입할 수 있는 기존 보험에 비해 '신한초간편고지암보험'은 2가지만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조건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유무 △5년 내 암, 제자리암, 간경화로 진단·입원·수술 이력 유무다.

또한 가입 가능한 나이를 80세까지 높였으며, 1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