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전북지역 취약계층에 후원금 전달

2019-10-22     이연경 인턴기자

PHOTO_20191022145151.jpg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신한생명이 21일 전북지역의 결식아동 및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북도청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도청에서 진행됐으며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전북 완주 지역의 새마을 부녀회를 통해 결식아동 및 독거어르신들의 겨울나기 김장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전북지역 주민들의 아낌없는 사랑 덕분에 지역 내 신한생명 지점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