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봉사문화 독려 무료 콘서트 참여

2019-10-22     김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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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남성 듀오 노라조가 봉사 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무료 콘서트에 참여한다.

노라조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세상을 이끌어가는 사람들' 콘서트에 참여한다.

한 관계자는 "이 행사는 전 세계 120만명의 자원봉사자로 이뤄진 단체 국제로타리의 3650지구 영리더스클럽들이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에게 봉사 문화와 기부 문화를 독려하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구를 살려줘―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도 론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가요계 관계자는 "뜻 깊은 행사에 가요계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유사한 행보가 줄을 이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