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신나는조합, 한국사회적기업상 공모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한국씨티은행과 신나는조합은 10월 21일부터 '2019 한국사회적기업상'을 공모한다.

한국사회적기업상은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 10주년과 씨티의 한국진출 50주년을 기념해 2017년 제정된 상이다.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써온 우수 사회적 기업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사회적기업상의 응모 대상은 전국에서 활동 중인 예비 사회적기업이며 선정 분야는 일자리창출, 사회혁신, 성장 등 총 3개 분야다. 분야당 1개 기업을 선정해 총 3개 기업에 각 1000만원의 상금(총 3000만원)을 수여한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19일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