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6' 팀, 오늘 내한…한국 팬들 위한 특급 이벤트 예고

2019-10-21     김동역 기자
터미네이터_다크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주역들과 팀 밀러 감독이 내한, 오늘부터 공식 내한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초로 이루어지는 프레스 정킷으로 21일~22일 양일간 대한민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오늘 오전 10시 포시즌스 호텔 광화문에서 열린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 새로운 시리즈의 주역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그리고 팀 밀러 감독까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첫 내한인 맥켄지 데이비스와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는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늘 오후 2시 25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후 7시에는 여의도 IFC몰에서 주연 배우들과 팀 밀러 감독이 참석하는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배우와 감독이 총출동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배우들이 관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드카펫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관람 및 참석이 가능하며 카카오페이지에서도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