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스타트업 돕기 위한 '기발한 광고' 캠페인 실시

2019-10-16     이연경 인턴기자

PHOTO_2019101680606.jpg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신한금융그룹이 16일 그룹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를 런칭했다.

기발한 광고는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기회를 발견하는 광고'의 준말이다. 이 광고 캠페인은 대한민국 혁신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들을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스타트업 대표들의 고충을 들은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직접 신한의 광고 매체를 활용해 스타트업 기업에 보다 실질적인 혜택과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했다.

응모는 11월 15일 까지 인스타그램과 이메일로 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 SNS 인기 점수 등을 반영해 총 12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