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100만잔 판매 돌파

2019-10-14     이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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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파리바게뜨의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Café Adagio Signature)가 누적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3월 초 출시된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달콤한 향미와 풍부한 바디감, 깊고 진한 여운 등의 차별화된 맛으로 인기를 끌었다. 파리바게뜨 베이커리 제품과도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SPC그룹 로스팅센터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7일간 숙성시킨 후 단 7일동안 매장에서 판매하는 '7days 원두 원칙'으로 신선함을 강조해왔다.

파리바게뜨는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100만잔 판매 돌파를 기념해 14~16일 5만명에게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매장에 비치된 관련 홍보물의 QR코드를 모바일 기기로 스캔해 영상을 시청하면 따뜻한 아메리카노 교환 쿠폰이 즉시 발급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밀리언셀러 제품의 탄생을 소비자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난 33년간 맛있고 좋은 품질의 제품만을 제공하고자 힘써 온 파리바게뜨는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커피도 가장 맛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