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넷플릭스 타고 전 세계로 무대 확장…'농염주의보' 글로벌 썸네일 공개
2019-10-11 김동역 기자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박나래가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그녀만의 비방용 이야기를 대방출하는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이다.
오는 16일 런칭을 앞두고 공개된 글로벌 썸네일은 박나래의 치명적인 포즈와 함께 전 세계 언어로 쓰여진 로고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국을 비롯해 체코, 독일, 그리스, 핀란드, 히브리, 헝가리, 일본, 루마니아,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 세계 각국 언어로 제작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로고는 K-팝, K-드라마, K-뷰티에 이어 전 세계를 매료시킬 K-농염과 K-코미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국내 여성 코미디언 최초의 스탠드업 코미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티켓 오픈 5분 만에 2500석이 초고속 매진된 화제의 스탠드업 코미디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앵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