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골캉스 위한 '프라이빗 스윙 버디' 패키지 출시

2019-10-08     이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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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가을을 맞아 골프와 호캉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스윙 버디(Private Swing Buddy)' 패키지를 선보였다.

본 패키지 이용 시 넉넉한 공간의 디럭스 테라스 오션 룸 1박이 제공된다. 시야가 탁 트여 색달 해변 너머 푸른 바다를 지켜볼 수 있는 객실이다.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에 선정된 롯데스카이힐제주CC 18홀 2인 그린피가 특전으로 포함돼 여유롭게 가을 골프를 즐길 수 있다.

18홀에서 꿈의 스코어인79타를 치라는 의미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칠레 와인 '1879 까베르네 쇼비뇽'과 미니어처 골프백 1세트도 함께 제공된다. 롯데스카이힐제주CC 조식 이용 시 10% 할인이 가능하다.

낮에 2인 골프 플레이를 즐겼다면 밤에는 롯데호텔제주의 럭셔리 야외 온수풀 '해온'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도내 최대 규모 야외 온수풀 해온은 연중 29~32℃로 수온이 유지된다. 성인풀과 키즈풀, 어린이 전용 워터 슬라이드, 프라이빗 카바나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