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 공모

2019-10-07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11일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S 제439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에스앤피500(S&P500),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니케이225(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2%(4개월), 90%(8·12·16개월), 85%(20·24·28개월), 80%(32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62%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9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KOSPI200), S&P500,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6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90호, 제4391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및 온라인거래시스템(HTS, 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