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시니어 무료 피싱 케어 '신한 SOL이 지켜드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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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시니어 무료 피싱 케어 '신한 SOL이 지켜드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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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하은 기자 | 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시니어 고객을 피싱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고객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무료 피싱 케어서비스 '신한 SOL이 지켜드림'을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시니어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의심 거래를 사전에 탐지하고 관리하는 '사전 예방' 기능과 실제 피해 발생 시 이를 지원하는 '사후 보상'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보상제도는 신한카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가입 고객의 국내 분실·도난 사고 발생 시 최대 100만원, 피싱 금융사고는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AI로 한층 정교해진 이상거래탐지(FDS)와 시니어 고객 특화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만 55세 이상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신한 SOL페이 앱에서 누구나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SOL이 지켜드림'은 별도의 앱 설치없이 신한 SOL페이 앱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 고객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금융 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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