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 상용차 전용 엔진오일 '쉘 리무라 K'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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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쉘석유, 상용차 전용 엔진오일 '쉘 리무라 K' 출시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5월 25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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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한국쉘석유(대표이사 라머스 예룬 피터)가 국내 도로 환경과 계절 변화에 적합한 상용차 전용 합성 엔진오일 '쉘 리무라 K 10W-40(Shell Rimula K 10W-40)'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제품명 'K'는 한국(Korea)의 영문 이니셜 첫 글자에서 따온 것으로, 한국 시장 전용 판매 제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쉘 리무라 K'는 쉘 석유의 디젤 엔진오일 브랜드인 리무라(Rimula)에서 출시한 상용차 전용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이다. 쉘 고유의 '다이나믹 프로텍션 플러스(Dynamic Protection Plus Technology, 이하 DPP)' 기술을 적용해 엔진 부식 방지, 마모 방지, 퇴적물 최소화 등 엔진을 보호한다.

DDP 기술은 천연 가스를 순도 99.5% 기유로 전환시켜 연비 향상을 지원하는 '쉘 퓨어 플러스 기술'과 다양한 운행 조건에 따라 유연하게 반응하도록 설계된 '적응형 첨가제 기술'을 말한다.

라머스 예룬 피터(Lamers Jeroen Pieter) 한국쉘석유 대표이사는 "쉘 리무라 K가 장거리 운행이 많은 한국 상용차 운전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 입장에서 세분화된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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