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공공구매 촉진대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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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공공구매 촉진대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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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수의계약 제도 개선과 공단 인프라 활용 공공구매 환경 조성으로 공공구매 목표 상향달성
지난 11월 24일 도로교통공단은 2022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공공구매 유공자 부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지난 11월 24일 도로교통공단은 2022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공공구매 유공자 부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11월 24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2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공공구매 유공자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증대를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인을 선정해 포상하는 한편 공공구매 업체를 모집해 제품전시회 및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은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수의계약 제도 개선 △공단 인프라를 활용한 공공구매 환경 조성 △공공구매 목표 상향 달성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로교통공단은 '여성기업 또는 장애인기업 간 견적입찰 제도'를 활용해 여성기업, 장애인기업과의 계약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계약 사전검토제'를 신설하여 발주부서에서 계약체결 전 공공구매 해당 여부를 미리 확인토록 해 우선구매 실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공공구매 실적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제도개선과 인프라 구축을 병행하겠다"며 "지속적인 구매노력으로 공공구매 선도 기관으로서 상생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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