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빅톤 정수빈, 체리블렛 유주, SF9 다원(이상혁), 우주소녀 루다 등 대세 K팝 아이돌이 웹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로 뭉친다.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 측은 "빅톤 정수빈, 체리블렛 유주, SF9 다원(이상혁), 우주소녀 루다 등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대거 캐스팅돼 '특급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첫 공개 예정인 '나의 X같은 스무살'은 평생 스무살로 살아야 하는 저주에 걸린 인물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실마리를 품은 리조트에 잠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이 가운데 유주가 20년째 스무살로 살고 있는 여자 주인공 강소원 역을 맡았으며 정수빈은 차갑고 까칠한 리조트 직원 민강현 역으로 열연한다. 다원(이상혁)은 매사에 긍정적인 '탑인싸' 조상욱, 루다는 스타작가 배누리로 분하며 고수희, 박민지 등 명품 배우들도 참여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나의 X같은 스무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차세대 방송 성장기반 조성 사업 중 초고화질 콘텐츠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전 편이 8K UHD의 작품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OST는 워너뮤직의 제작 지원을 통해 완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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