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news/photo/202203/493915_395413_1513.jp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가수 윤하가 데뷔 첫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31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채널A 새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청춘스타'는 아이돌, 싱어송라이터, 보컬 등 3개로 나뉜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를 탄생시키는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로운 오디션의 서막을 예고한 가운데, 윤하는 '청춘스타'의 엔젤뮤지션으로 합류해 활약할 예정이다. 타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처럼 참가자들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숨은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 등 다양한 면모를 이끌어내는 선배이자, 공감과 응원을 보내는 역할로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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