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VR/AR 의료/교육 융합 전문기업 라이징 크래프트 스튜디오(대표 이준서)는 지난 9월 10일 인천 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가상현실 기반 교육/훈련 분야의 선도 기업 ㈜인터랙트(대표 권남혁)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이징 크래프트 스튜디오는 최대 50명이 동시 접속이 가능한 가상현실 기반 재난대응 훈련 시스템으로 위험한 재난상황 등 현실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환경을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HMD와 같은 가상현실용 디스플레이 장치를 이용해 실감나는 체험 기반의 교육훈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인 (주)인터랙트와 이번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ICT 기술 기반의 융합 서비스 사업의 성장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준서 라이징 크래프트 스튜디오 대표는 "금번 진행하는 ㈜인터랙트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으로 인해 두 업체의 동반 성장 및 다양한 ICT 기술 기반의 융합 플랫폼 서비스 제공 및 융합 서비스 사업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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