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 '발연기'는 의도된 '어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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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 '발연기'는 의도된 '어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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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평양성' 이준익 감독이 자신의 발연기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4일 오후 전주 오픈 세트장에서 진행된 영화 '평양성'의 촬영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준익 감독은 류승완 감독과 카메오 '품앗이'를 하며 영화 '부당거래'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준익 감독은 "영화를 보고 온 사람들이 내 트위터에 '이준익 감독 발연기에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글을 많이 올린다""극중 어색한 상황에 튀어나와 어색하게 연기하는 설정이었는데 발연기라고 논란이 많더라"고 은근히 해명했다.

 

한편 이준익 감독은 최근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평양성'이 망하면 은퇴하겠다는 폭탄발언을 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평양성'은 지난 2003 300만 관객을 동원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황산벌'의 속편으로 정진영, 이문식 등 '황산벌' 주역들과 류승룡, 윤제문, 선우선 등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년 설 시즌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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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fghg 2010-11-05 15:20:21
실제 고딩커풀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mnnnk1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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