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뉴스엔에 따르면 지난 9월 16일 닉쿤의 고향인 태국으로 간 '쿤토리아' 커플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한 '아담커플' 조권 가인에 이어 '용서커플' 정용화 서현도 해외에서 알콩달콩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들 커플은 최근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과 '씨엔블루'의 국내 활동 등 서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한 달 동안이나 만날 시간을 가지지 못했다고.
이에 '우결'을 통해 기러기 부부처럼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우결'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 외에는 따로 해외여행을 나온 적이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운이 질투하겠다~", "단 둘이라니! 이 여행 반댈세", "우에노 쥬리 만나고 오세요ㅋㅋ"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용서커플'의 해당 녹화분은 11월 말이나 12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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