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회현동 본점 연회장에서 이종휘 우리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最高) 어르신 고객 사은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장기간 우리은행과 거래해 온 27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우리은행 은행사 박물관 견학을 시작으로 이종휘 행장이 주관하는 오찬참석, 백상홍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진행하는 심혈관질환 예방법 강의를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종휘 행장은 "고객은 우리은행 존재의 근간이며 지속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하는 새로운 111년의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리은행 PB사업단 관계자는 "핵심 고객에 대한 자긍심 고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와 함께 우리은행 브랜드 로열티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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