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펄 제거 완료…유류품 79점 수습 자동넘김(5초) 자동넘김(3초) 정지 prev 해양수산부는 3일 세월호 펄 제거 작업을 완료하고 현장에서 옷가지와 휴대폰, 작업화 등 총 79점의 유류품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이달 1일부터 1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식 선박 갑판에서 펄 제거 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7시 작업을 끝냈다. (연합)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