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미슐랭 2스타 셰프 초청 프로모션 진행

[컨슈머타임스 김일원 기자] 롯데호텔서울(대표 송용덕)은 미슐랭 2스타 셰프 '마르코 사코'를 초청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에 따르면 '마르코 사코' 셰프가 대를 이어 운영 중인 '피꼴로 라구'는 지난 2004년 미슐랭 1스타를 획득한 데 이어 2007년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으로 거듭났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링고토 연어, 참치 소스를 곁들인 송아지 파고티니, 카르보나라, 감자 크림을 곁들인 대구, 트로피칼 마스카포네 등 마르코 사코 셰프 특유의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퀴진 요리를 선사한다.

프로모션은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호텔 신관 1층 페닌슐라에서 진행된다. 가격은 점심 9만5000원, 저녁 15만5000원이다.

내달 10일에는 토스카나와 피에몬테 지방의 최고급 와인을 포함한 와인 7종을 곁들인 와인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가격은 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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