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3분기 사육 오리, 전분기보다 35% 늘었다 자동넘김(5초) 자동넘김(3초) 정지 prev 오리 사육이 크게 늘었다. 1∼2분기에 창궐했던 조류인플루엔자(AI)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데 따른 것이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축산농가의 사육 오리는 3분기(9월1일 기준)에 819만7천마리로 전분기보다 34.6%(210만8천마리) 증가했다. 그러나 작년 같은 시기의 1천224만마리에 비해서는 줄었다. AI 발생에 따른 사육가구 수의 감소 때문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연합)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