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국내 아이스티 1위 브랜드 '립톤 아이스티'의 신제품 '립톤 그린 아이스티'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녹차 본연의 그윽하고 쌉싸름한 맛에 상큼한 자몽향을 섞은 제품이다. 건강을 고려해 100ml당 21kcal로 열량을 낮췄다.
롯데칠성음료는 tvN드라마 '감자별', 영화 '연애의 온도' 등에 출연한 배우 하연수를 광고모델로 발탁해 '립톤 그린 아이스티'를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2월 패키지 리뉴얼에 이어 신제품 출시로 올 한해 '립톤 아이스티'의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달 말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립톤 그린 아이스티' 신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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