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새해벽두 폭설·한파·강풍 '몸살' 자동넘김(5초) 자동넘김(3초) 정지 미국 수도권을 비롯한 북동부 지역에 새해 벽두부터 폭설과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11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최대 인구밀집 지역이자 교통의 요충지인 미국 뉴욕, 보스턴, 시카고와 수도 워싱턴DC 등이 이번 겨울 눈폭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연말연시 여행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캐나다 동부지역에서도 체감온도가 영하 30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혹한이 계속되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