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1년, 자동차시장 갉아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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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1년, 자동차시장 갉아 먹어
  • 김필수 perec@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09일 11시 39분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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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대학생 2017-10-13 15:35:45
SNS 등 동호인 대상 홍보가 늘어 역시 가장 중요한 홍보수단이 약해지고 왜곡된 홍보가 많았졌다고 하셨는데, 기자들이 리뷰를 쓸 때는 왜곡된 홍보는 없었습니까? 편파적이라거나 무던히 자동차회사 입장에서 쓰는 그러한 것들 말입니다.
홍보나 마케팅의 방법은 무한한데 기자들에게 행사 오찬이나 만찬을 대접하지 못한 것으로 홍보가 약해진게 자동차시장을 갉아먹는 궁극적인 이유가 될 수 있나요? 아님 그러한 이유에 터잡아 김영란 법을 비난하고자 하시는 겁니까?
적어도 비난을 하려면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동원하지 못해 홍보가 약해진 자동차회사의 문제를 지적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자동차공학의 석학이신 교수님께서 왜 종종 이런 상관없고 편파적인 글을 쓰시는지요.

교수님의 제자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수 있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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