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4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앨범 'JINU's HEYDAY'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진우는 "솔로라는 단어가 아직 내게는 조금 어색한 것 같다"고 입을 뗐다.
그는 "항상 멤버들과 같이하다가 혼자 하려니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너의 김진우와 더불어 내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알아봐 주면 감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팀 멤버 송민호가 곡 작업에 적극 참여하며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진우의 이번 신곡에는 송민호를 비롯해 CHOICE37, ZAYVO, HAE와 같은 쟁쟁한 YG 프로듀서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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