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 모금에는 그룹 내 12개 관계사가 모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사회적 가치관과 디지털 기술 등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급변해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만큼은 변하지 않고 더욱 커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금융그룹의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이 사회 전반에 희망의 온도를 높여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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