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컴백…어린이 축구 미래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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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컴백…어린이 축구 미래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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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어린이 축구의 미래를 그리는 예능프로그램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13일 방송가에 따르면 KBS는 다음 달 7일 오후 8시 55분 어린이 축구를 소재로 한 '날아라 슛돌이' 7기인 '뉴 비기닝'을 방송한다.

한 관계자는 "2005년 시작한 '날아라 슛돌이'는 2014년 6기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7기에는 초보부터 '완성형'까지 다양한 실력의 어린이들이 출연해 성장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MC로는 '슛돌이' 원년 멤버인 가수 김종국, 축구를 사랑하는 개그맨 양세찬이 나선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는 이달 중 1~6기 슛돌이들의 활약상, 축구선수들의 응원을 담은 프리퀄 방송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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