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투회사 '리스크관리·내부통제 강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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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투회사 '리스크관리·내부통제 강화' 워크숍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10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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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금융감독원은 10일 본원 대강당에서 증권·선물·자산운용회사의 감사 및 준법 감시업무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투자회사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우선 올해 금감원 검사결과 발견된 주요 지적사례를 공유하고 불건전영업행위 및 내부통제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한다.

특히 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DLS·DLF) 설계·판매 및 해외부동산 투자 등 최근 주요이슈와 관련한 자체 리스크관리 능력제고도 강조할 계획이다.

또 금감원은 상장증권 차입공매도 시 순보유잔고 보고·공시 업무 처리의 정확성을 높이고 업무 단계별 내부통제 절차를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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