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女 골프 세계 랭킹 6위 등극
상태바
김세영, 女 골프 세계 랭킹 6위 등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이 세계 랭킹 6위에 등극했다.

25일 LPGA에 따르면 김세영은 이날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1위보다 5계단이 오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우승 상금 150만달러를 받은 효과다.

고진영과 박성현이 변함없이 1, 2위를 유지한 가운데 올해 LPGA 투어 신인왕 이정은은 6위에서 9위로 내려 앉았다.

10위 내에 고진영, 박성현, 김세영, 이정은 등 한국 선수가 네 명이 포진한 가운데 박인비와 김효주가 나란히 13, 14위에 올랐다.

한편 미국 교포 선수 다니엘 강은 8위에서 4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