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엘 신반포 센트럴' 청약당첨 가점 최고 7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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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엘 신반포 센트럴' 청약당첨 가점 최고 79점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19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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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대상지 지정 직후 강남권 첫 분양으로 관심을 모은 '르엘 신반포 센트럴'(서초구 잠원동 반포우성 재건축)의 청약 최고점이 79점을 기록했다.

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르엘신반포센트럴의 전용면적 59㎡·84㎡A·84㎡B형의 최고 당첨 가점은 79점, 전용 84㎡C는 청약 최고점이 76점이었다.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부양가족이 6명 이상(35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이어야 나오는 만점(84점)에 가까운 점수다.

4개 주택형 모두 최저점은 69점을 기록했다. 당첨 가점 평균은 주택형별로 70.00∼72.25점으로 산출됐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 11일 1순위 청약에서 135가구 모집에 1만1084개의 통장이 몰려 평균 82.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가 위치한 서초구 잠원동은 정부가 지난 6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지로 지정한 곳이다. 그러나 이 단지는 상한제 시행 이전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유예기간(내년 4월 29일) 이전에 입주지 모집공고를 신청해 상한제 대상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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