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토종닭 숯불구이 전문점 '닭익는마을'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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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토종닭 숯불구이 전문점 '닭익는마을' 리뉴얼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08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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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토종닭 숯불구이 전문점 '닭익는마을'의 원재료, 메뉴, 인테리어를 리뉴얼 론칭했다.

20년 역사를 지닌 닭익는마을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젊은 고객들에게는 참신함을, 기존 고객들에게는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장 핵심인 닭고기부터 개선했다. 닭익는마을은 최상의 맛을 구현하고자 전남 나주시 공산농장, 무안군 화설농장, 해남군 평원농장 등 깨끗한 자연환경을 갖춘 38개 토종닭 전문 농장에서 70~90일간 성장한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계란은 전남 화순의 '쉴만한농장' 등 동물복지유정란을 사용한다.

메뉴는 다양한 방식의 정통 한식을 모던하게 재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인 메뉴인 '토종닭 숯불구이'는 모듬을 비롯해 고객들이 원하는 부위를 골라 주문할 수 있도록 닭다리, 엉치, 날개, 봉, 목살, 근위 등을 따로 준비했다.

토종닭 뼈에 한방 약재를 넣고 한나절 이상 우려낸 육수에 쫄깃한 토종닭을 넣어 끓인 '토종닭 전골', 푸짐한 쌈과 따뜻한 스모크치킨이 어우러진 '스모키 닭쌈'도 판매한다.

삼계탕과 토종닭볶음밥, 닭곰탕, 닭개장, 초계면, 사골국수, 김치찌개, 갈비맛 통살치킨정식 등 식사 메뉴도 다채롭다.

이상열 GNS F&B 대표는 "20년 역사를 지닌 닭익는마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식재료와 메뉴는 물론 공간 인테리어까지 모두 완전히 새롭게 리뉴얼했다"며 "방문 고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만큼 새로운 닭익는마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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