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 위치한 HOUSE OF BTS는 내년 1월 5일까지 80일간 열리는 대규모 팝업스토어다.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쇼룸과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이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들을 모티브로 개발된 200여종의 기획상품(MD)과 음식료 판매대가 마련돼 있어 팝업스토어를 찾는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폴 바셋은 팝업스토어 내 설치된 음식료 판매대에서 콜드브루와 쿠키 등 약 10여가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용철 폴 바셋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가 있는 방탄소년단 팝업 스토어 'HOUSE OF BTS'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이 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과 맛있는 커피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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