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보유자산 유동화를 통한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것이다. 처분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의 5.69%에 해당한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8월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점포 건물을 매각한 후 재임차해 운영하는 '세일 앤드 리스백' 방식의 자산 유동화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거래 상대는 '마스턴투자운용 주식회사가 설정할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의 신탁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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